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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정의

조이랩 04-09-24 14:45 3,667 hit

 

플라스틱의 정의

크게 천연수지와 합성수지로 구분 되며, 보통 플라스틱이라 함은 합성수지를 말합니다.
플라스틱은 최종적으로 굳은 모양(고형(固形))이며, 제조 공정에서 유동성을 가지고 이때 성형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유기화합물로서 고분자화합물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러한 것을 본질적 성분으로 하는 재료 전반을 포함해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석유이고 일부는 천연가스 일부는 석탄을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성질과 종류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고분자로서 가열에 의해서 유동성을 가지게 되어 성형이 되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열가소성수지)이고, 또 하나는 저분자이지만 형(型) 속에서 가열·가압되는 동안에 유동성을 가지고 화학반응에 의해서 고분자화되어 그 후 가열해도 유동성을 가지지 않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열경화성수지)입니다. 쉽게 말해 님의 주위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에 열을 가했을때 녹아서 다른 모양을 만들수 있으면 열가소성수지, 열을 가했을때 녹지 않고 그냥 타버리는 경우 열경화성수지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이해하심 빠릅니다.

용도

모니터 케이스, 스피커, 조이스틱, 컴퓨터, 프린터 심지어는 컴퓨터 책상에 발라진 쉬트지도 얇은 플라스틱에 무늬를 인쇄해서 접착제로 붙인 플라스틱 입니다.
 

플라스틱(plastics)이란 가소성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가소성인 유동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열이나 압력, 또는 두 가지를 동시에 응용함으로써 어떤 임의의 형태로 성형되는 물질이다.
즉, 최종 상태에서 고체상의 고분자 물질인 유기 화합물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합성수지라는 것은 결코 천연수지의 대용이 아니라 새로운 인조물질이며, 따라서 플라스틱이라는 말이 더 합리적이고, 또 점차로 이 말이 통용되고 있다.

열·압력 등으로 소성변형시켜 성형할 수 있는 고분자물질이나 그 성형품. 천연수지 및 합성수지의 총칭이지만 보통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합성수지 및 그 성형물을 가리킨다. 합성고분자물질은 물성(物性)에 따라 합성수지·합성섬유·합성고무로 구별되며, 필름·도료(塗料)·접착제도 사용형태상 플라스틱으로 간주된다. 플라스틱이란 가소물(可塑物)이란 뜻이며, 그리스어 plastos(형성되다)에서 유래한다.
 



 플라스틱의 장점
 

  • 가공과 착색이 용이하고, 다른 공업 재료에 비해 가볍다.
  • 다양한 재질감의 표현(나뭇결, 금속강, 펄, 모양)과 디자인이 자유롭다.
  • 경질과 연질, 투명과 불투명, 솔리드의 발포제 등 성질이 다른 재료가 다양하다.
  • 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필름, 시트, 성형품 등)가 가능하다.
  • 전기 절연성이 우수하다.
  • 열전도율이 낮고, 내수성이 좋아 녹의 발생이나 재료에 따른 기본적인 성질을 바꿀 수 있다.

 플라스틱의 단점
 
  • 내후성이 나쁘고, 특히 자외선에 약하다.
  • 고온에서 물리적 성질이 저화되며, 연소되기 쉬운 것이 많다.
  • 철에 비해 강도와 강성이 부족하고, 특히 반복 하중에 약하다.
  • 정전기의 발생량이 크다.
  • 열팽창 계수가 크며, 치수 안전성이 나쁘다.
  • 표면의 경도가 낮으며 상처가 생기기 쉽다.
  •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표면이 변화하여 악취를 내는 것이 많다.